현미, 검은쌀가루랑 같이 구입했어요.
받자마자 넣어주신 빨간색 숟가락으로 각각 맛을 봤는데... 익숙치 않은 맛이였어요~ ^^;
그동안 첨가물에 익숙해져 그럴수도 있겠죠~
특히 율무가루는 조금 쓴맛이 나던데 원래 그런건가요?
그리고 볶지 않은 율무도 그냥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나요? 팩사용에만 쓸수 있는건 아닌가요?
두가지의 성분이나 쓰임이 어떻게 다른가요? 볶지 않은게 몸에는 더 좋은가요?
오늘 현미랑 율무랑 섞어서 뜨거운 물에 타서 먹었는데... 입자가 고와서 그런지 죽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~
국내산 자료만 사용했다는거... 첨가물이 섞이지 않았다는거땜에 자연초를 선택했답니다~
앞으로도 쭈욱~ 그래 주셨음 좋겠어요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