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에는 미심쩍어 비회원으로 탱자를 주문했고 오늘은 회원가입하고 탱자랑 둥굴레랑 계피주문했습니다.
옛날에는 경동시장가서 구매했었는데 말리는 과정에서 벌레가 많이 생겨있어서 한번만 주문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사이트 알아보려고 했는데 탱자가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말려 있어서 또 주문합니다. 울 작은아들이 알레르기라 고등어를 먹으면 두드러기가 엄청심했는데 탱자를 다려먹고 나았어요. 한의원에서 약도 없다고 탱자나 다려먹기라 길래 아주 진하게 다려 먹였더니 다 나았어요. 엄청 쓰거든요. 이건 옛날일이고요 요새는 큰애가 덥다 싶으면 머리속이 간지럽고 염증이 생기길래 탱자를 다려 먹이는데 본인이 좋아진다고 덜 가렵다고 해서 계속 먹고 있어서 또 주문합니다.